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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M 블로그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1 >

by 교문사 2021. 2. 5.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1 필립 코틀러・개리 암스트롱 원작 / 조립식 글・그림 / 장대련 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마케팅의 아버지’, ‘마케팅의 선구자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강의를 만화로 수강한다만화의 원작은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된 Kotler의 마케팅 원리.

마케팅시장소비자의 이해라는 부제를 단 1권은 코틀러 마케팅 이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마케팅 전공 교수 리원’, 학부생 삐약’, 조교 멍군과 취재원 시리포터이다

이들이 한데 모여 마케팅이 무엇인지’, ‘시장 그리고 소비자란 무엇이며 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관해 묻고

대답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모든 이야기는 만화가 조립식의 손을 통해 통통 튀는 선과 선명한 색채재치 있는 대화로 표현된다

 

알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마케팅 원리, 만화를 보면서 즐기고 배운다!

어려운 마케팅을 만화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이 책

과연 실제 내용도 재미있게 풀어냈을까?

살짝 들여다보자 

 

 

캐릭터 소개 장면

 

마케팅 전공 학부생 <삐약> : 마케팅 원리를 내 걸로 만들고 싶어요!

마케팅 전공 교수 <리원> : 마케팅? 함께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현장 취재 담당 <시리포터> : 마케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합니다~

마케팅 전공 대학원 조교 <멍군> : ......

 

 

 

 

귀염뽀짝한 캐릭터들과 복잡하고 어려운 마케팅 원리를 어떻게 쉽고 재밌게 풀어낼지 궁금하다면

 

 

 

이 책의 구성은

 

PART 1 마케팅의 정의 및 마케팅프로세스

마케팅고객가치의 창출과 획득

기업전략과 마케팅전략고객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

 

PART 2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

마케팅환경의 분석

고객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마케팅정보의 관리

소비자시장과 소비자 구매행동

산업재시장과 산업재 구매자 행동

 

저자 소개

 

원작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자이다과거 다소 생소하게 여겨졌던 마케팅의 개념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다.

IBM, 소니, 뱅크오브아메리카, 포드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였다수많은 저서 중에서도 이 책의 바탕이 된 Kotler의 마케팅 원리는 마케팅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혹자는 이 책을 마케팅의 구약성서라고 부르기도 한다현존하는 모든 마케팅 이론의 뿌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원작 개리 암스트롱(Gary Armstrong)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케넌-플래글러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최우수 학부과정 교수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노스캐롤라이나 16개 대학 지구 내 최고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그림 조립식

전문 지식을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만화가이다. 《만화경제 상식사전읽으면 진짜 똑똑한 선택이 보이는 행동경제학만화 경제학 강의》 등 경제를 주제로 한 교양 및 학습 만화를 여럿 그렸다통통 튀는 캐릭터와 선명한 색감유머러스한 상황누가 보아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쉬운 설명 등 자신만의 뚜렷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활동 중이다.

 

감수 장대련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하버드대학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마케팅을 가르쳐왔다그밖에 세계 유수의 대학교에서 B2B마케팅, 국제마케팅, 마케팅관리 등을 강의했다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마케팅뿐만 아니라 영상과 스토리텔링에도 관심이 많아 다수의 단편 영화를 기획 및 연출했다그중에서 (2015)라는 작품은 12개 국제영화제에서 입선, Los Angeles Independent Film Festival(2016)에서 최우수 해외 단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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