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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M 블로그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3

by 교문사 2023. 1. 17.

  • 지은이
  • 필립 코틀러・개리 암스트롱 원작
  • 역자
  • 조립식 글・그림

  • 발행일
  • 2023-01-09
  • 패키지
  • 크라운판 / 4도 / 264쪽
  • 가격
  • 21,900 원
  • ISBN
  • 978-89-363-2134-5 (07320)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마케팅의 아버지’, ‘마케팅의 선구자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강의를 만화로 읽는다. 만화의 원작은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된 Kotler의 마케팅 원리.

 

앞서 출간된 1 마케팅, 시장, 소비자의 이해’, 2 핵심전략과 경로에 이어서, 3 다양한 전략과 영역의 확대가 출간되었다. 주요 등장인물은 마케팅 전공 교수 리원’, 학부생 삐약’, 조교 멍군과 취재원 시리포터이다. 이들이 한데 모여 고객인게이지먼트와 고객가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 광고와 PR, 인적판매와 인적촉진, 여러 채널을 통한 마케팅과 이를 위한 도구를 하나하나 분석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장이 될 수 있는 글로벌 마켓,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 넓어질 수 있는 마케팅 영역을 살펴보았다.

모든 이야기는 만화가 조립식의 손을 통해 통통 튀는 선과 선명한 색채, 재치 있는 대화로 표현된다.

[차례]

PART 1 다양한 마케팅전략

1. 고객 인게이지먼트와 고객가치 커뮤니케이션: 통합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2. 광고와 PR

3. 인적판매와 판매촉진

4. 다이렉트, 온라인, 소셜미디어, 모바일 마케팅

 

PART 2 마케팅 영역의 확대

5. 경쟁우위 창출

6. 글로벌 마켓

7. 지속가능한 마케팅: 사회적 책임과 윤리

[저자 소개]

원작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과거 다소 생소하게 여겨졌던 마케팅의 개념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다.

IBM, 소니, 뱅크오브아메리카, 포드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였다. 수많은 저서 중에서도 이 책의 바탕이 된 Kotler의 마케팅 원리마케팅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혹자는 이 책을 마케팅의 구약성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존하는 모든 마케팅 이론의 뿌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원작 개리 암스트롱(Gary Armstrong)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 케넌-플래글러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우수 학부과정 교수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노스캐롤라이나 16개 대학 지구 내 최고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 조립식

전문 지식을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만화가이다. 만화경제 상식사전, 읽으면 진짜 똑똑한 선택이 보이는 행동경제학, 만화 경제학 강의등 경제를 주제로 한 교양 및 학습 만화를 여럿 그렸다. 통통 튀는 캐릭터와 선명한 색감, 유머러스한 상황, 누가 보아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쉬운 설명 등 자신만의 뚜렷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활동 중이다.

감수 장대련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마케팅을 가르쳐왔다. 그 밖에 세계 유수의 대학교에서 B2B마케팅, 국제마케팅, 마케팅관리 등을 강의했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마케팅뿐만 아니라 영상과 스토리텔링에도 관심이 많아 다수의 단편 영화를 기획 및 연출했다. 그중에서 <Call Coho>(2015)라는 작품은 12개 국제영화제에서 입선, Los Angeles Independent Film Festival(2016)에서 최우수 해외 단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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