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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이론과 심상 유도 음악치료 실제

by 교문사 2022. 5. 31.

  • 지은이
  • 임재영, 이주영, 신동열
 

  • 발행일
  • 2021-12-31
  • 패키지
  • 4x6배판 / 2도 / 272쪽 가격
  • 17,000 원
  • ISBN
  • 978-89-363-2298-4 (93180)

이 책은 음악치료의 이론과 더불어 음악심리치료의 배경이 되는 이론과 음악이 중심이 되는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를 통한 사례를 중심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음악심리치료는 음악치료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비교적 근래에 등장하였으며, 내담자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감정 또는 정서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상호 교류의 문제를 음악적 경험을 통해 돕는 전문화된 치료 영역이다.

음악심리치료의 영역은 즉흥 연주, 노래 부르기, 음악 감상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중 중년 여성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 Guided Imagery and Music) 1970년대 초 미국에 서 보니(Helen Bonny)에 의해 개발된 심층적인 심리치료 기법이다. GIM은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악심리치료의 새로운 기법 중 하나로, 아직까지 국내에는 사례 중심의 전문 서적이 거의 없는 실정이기에 이 책에 소개된 중년 여성 대상의 치료 과정이 GIM 치료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음악치료의 개관에 대해서 다루었으며, 3장에서는 음악치료의 대상과 접근에 대한 것을 정리하였다. 4장에서는 음악심리치료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였으며, 5장과 6장은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의 이해, 7장에서는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의 적용 분야를 다루었다. 8장은 중년 여성을 중심으로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의 실제를 기술하였으며, 9장에서 12장까지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의 사례를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3장에서는 심상 유도 음악치료(GIM)의 전체 과정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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